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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임주은 종영소감 “현주야 고마워 사랑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11 14:16
2013년 12월 11일 14시 16분
입력
2013-12-11 14:16
2013년 12월 11일 14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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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은 종영소감
상속자들 임주은 종영소감
배우 임주은이 드라마 '상속자들' 종영 소감을 남겼다.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은 얼마전 마지막 촬영을 끝냈다.
임주은은 1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상속자들' 현주 분량 마지막 촬영이 끝났습니다. 작가님, 감독님, 스태프와 배우분들. 그동안 '상속자들'과 전현주를 아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나보다 강하고 어른스러웠던 현주야. 고마워. 사랑해"라며 종영 소감을 남겼다.
'상속자들'에서 임주은은 중고등학교 성적이 모두 전국 100위권 안쪽에 들었던 수재로 등장, 시크하고 털털한 성격에 공부까지 잘한 제국 고등학교 선생님이자 제국 그룹의 장남 최진혁(김원 역)의 애인으로 열연한 바 있다.
임주은과 이민호(김탄), 박신혜(차은상), 김우빈(최영도) 등이 출연한 SBS '상속자들'은 오는 12일 20회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
<동아닷컴>
사진=임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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