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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민호 “허공키스 가장 기억에 남아…갇힌 공간이라 쾌감 있어”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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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2 09:37
2013년 12월 12일 09시 37분
입력
2013-12-12 09:37
2013년 12월 12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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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허공키스. SBS '한밤의 TV 연예' 화면 촬영
'상속자들'의 두 주인공 이민호와 박신혜가 가장 기억에 남는 명장면으로 '허공키스'를 꼽았다.
11일 방송된 SBS 연예 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박신혜와 이민호는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뭔가?"는 리포터의 질문에 "할 듯 말듯했던 키스신이다. 많은 분이 '허공키스'라고 이름을 붙여주셨다"라고 밝혔다.
이민호는 "원래 지문에는 '꾹 참는다'였는데 (제가) 입술을 꾸물꾸물 거렸다"며 "그건 제 머리가 한 것도 아니고 의도한 것도 아니다. 김탄으로 빙의 됐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민호는 "세트장 안이었지만 묘한 감정을 불러일으켰다"라고 허공키스신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갇혀있는 공간이라 쾌감이 있다"고 능청스럽게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호 허공키스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호 허공키스, 정말 그 장면 최고였다" "이민호 허공키스, 보는 내가 답답했다" "이민호 허공키스, 쾌감이라니 응큼해" "이민호 허공키스, 상속자들 끝나면 어떻게 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상속자들 19회에서는 김탄(이민호 분)이 차은상(박신혜 분)을 자신의 생일파티에 데리고 와, 결국 아버지의 허락 아닌 허락을 받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곧 김 회장이 쓰러지고, 김탄 김원(최진혁 분) 형제는 위기에 빠졌다. 김 회장의 부인으로 묵묵히 자리를 지켜왔던 정지숙(박준금 분)이 제국그룹의 수장을 바꾸기 위해 나선 것.
종영을 한 회 남겨둔 상황에서 과연 김탄 차은상 커플이 사랑을 지켜내고, 김원과 김탄 형제가 아버지의 자리와 그룹을 지켜낼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동아닷컴>
#이민호
#박신혜
#상속자들
#허공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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