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전 한국입니다. 역시 한국이 최고"라며 "오늘은 양대창을 먹었어요. 역시 최고"라는 글로 귀국 소식을 전했다.
이어 최희는 10일 "귀국 후 양대창으로 풍성해진 하루"라며 "된장찌개까지 눈물 날 뻔. 이것이 한국음식의 힘"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최희는 어머니와 홍콩, 마카오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편안한 티셔츠 차림에 화장기 없는 최희가 카메라를 보면서 미소를 짓고 있다. 민낯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한편, 최희는 2010년 KBSN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해 '야구 여신'이라 불리며 인기를 끌었다. 그는 최근 KBSN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연예활동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최희 KBSN 퇴사, 깜짝 놀랐다", "최희 KBSN 퇴사, 야구 여신 아쉽다", "최희 KBSN 퇴사, 연예인 데뷔?", "최희 KBSN 퇴사, 활동 응원하겠다", "최희 KBSN 퇴사, 좋은 모습 보여달라", "최희 KBSN 퇴사, 미모가 연예인급"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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