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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오영실 남편, 유방암 전문의 남석진 교수 “부드러운 인상” 눈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12 11:33
2013년 12월 12일 11시 33분
입력
2013-12-12 10:12
2013년 12월 12일 1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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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영실 남편 남석진 교수/SBS '좋은아침' 캡처)
아나운서 출신 탤런트 오영실의 남편인 남석진 씨가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대한민국 주부들의 행복찾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유방암에 관한 정보가 제공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영실과 함께 오영실 남편인 유방암 전문의 남석진 교수가 전문가 패널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MC 조형기는 유방암 전문의 남석진 교수의 인자한 인상에 "오영실 씨가 말씀하신 것처럼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우실 것 같다"고 말을 건넸다. 이에 남석진 교수는 "아내가 없는 것으로 생각하고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오영실 남편 남석진 교수는 "유방암을 예방하려면 모유 수유 기간이 길수록 좋다. 미국 암 협회에서 모유 수유는 1년 6개월~2년 권장한다"며 모유 수유를 추천했다.
오영실 남편 공개에 누리꾼들은 "오영실 남편, 남석진 교수였구나" "오영실 남편 남석진 교수, 정말 인상 좋네요" "오영실 남편 남석진 교수, 의사랑 결혼했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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