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원래 꿈은 뮤지컬배우” 과거발언…퇴사 이유?

사진제공=최희 퇴사 /KBS

케이블채널 KBSN을 퇴사한 것으로 알려진 최희 전 아나운서가 뮤지컬배우가 꿈이라고 고백한 과거 발언이 회자됐다.

최희는 9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뮤지컬배우가 되는 것이 원래의 꿈이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최희는 "원래 꿈은 뮤지컬배우였다"면서 "하지만 노래와 춤을 잘 못해서 포기해야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최희는 "지금도 뮤지컬 할 기회가 있으면 꼭 해보고 싶다"면서 뮤지컬배우의 꿈에 미련이 있음을 시사했다.

한편, 최희는 2010년 KBSN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해 '야구 여신'이라 불리며 인기를 끌었다. 그는 최근 KBSN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연예활동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최희 KBSN 퇴사, 깜짝 놀랐다", "최희 KBSN 퇴사, 야구 여신 아쉽다", "최희 KBSN 퇴사, 연예인 데뷔?", "최희 KBSN 퇴사, 활동 응원하겠다", "최희 KBSN 퇴사, 멋진 활동 기대하겠다", "최희 KBSN 퇴사, 미모가 연예인급"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