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은 지난 9월 최희 아나운서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것. 사진 속 최희는 검정색 속옷이 비치는 흰색 시스루 상의를 입고 섹시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또 최희는 웨이브진 머리에 귀걸이와 팔찌 등을 매치해 평소와 달리 좀더 세련된 여성미를 과시했다.
한편 1986년생인 최희 아나운서는 최근 KBS N을 퇴사하고 절친이자 XTM 베이스볼워너B 진행자인 공서영 아나운서와 함께 연예기획사 초록뱀이엔엠과 계약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1982년생인 공서영 아나운서는 최희 아나운서의 KBS N 후배이기도 하다. 최희-공서영 아나운서는 그간 KBS N이 주력해온 야구와 배구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얻으며 팬들로부터 '여신' 칭호를 받은 바 있다.
최희-공서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희 공서영, 예쁜 사람들은 어디 가나 다 잘 될 것", "최희 공서영, 이젠 진짜 실력으로 헤쳐나가야겠네요", "최희 공서영, 연예인들과 경쟁하기 쉽지 않을 텐데", "최희 공서영, 어딜 가든 화이팅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