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야노시호, 딸 추사랑 인기에 깜짝 놀라…”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13일 1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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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2세계획. KBS 2TV '해피투게더3' 화면 촬영
추성훈 2세계획. KBS 2TV '해피투게더3' 화면 촬영

격투기선수 추성훈이 '딸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특집으로 이휘재, 추성훈, 배우 장현성,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들은 자녀와 함께 남성 육아 체험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딸 추사랑의 인기에 놀랐다고 밝혔다. 추성훈의 딸 추사랑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귀여운 외모와 사랑스러운 성격으로 시청자의 인기를 얻고 있다.

추성훈은 "나는 주로 일본에서 머무르기 때문에 딸의 인기를 체감하지 못했다"고 딸 추사랑이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은데 놀라워했다.

오히려 추성훈보다 아내 야노 시호가 먼저 인기를 실감했다고. 추성훈은 "아내에게 연예인 친구가 많은데, 사랑이가 난리가 났다고 하더라"고 야노 시호의 반응을 전했다.

앞서 추성훈은 일본의 톱모델 야노 시호와 2009년 결혼해 지난해 딸 사랑 양을 얻었다. 격투기선수와 톱모델의 결혼은 세간의 화제가 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추성훈-야노 시호-추사랑, 부러운 가족이다", "추성훈-야노 시호-추사랑, 다들 멋지고 예쁘다", "추성훈-야노 시호-추사랑, 행복해 보인다", "추성훈-야노 시호-추사랑, 화목한 모습 보기 좋다", "추성훈-야노 시호-추사랑, 진심으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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