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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상속자들’ 종영 소감 “헤어지려니 너무 아쉬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13 14:29
2013년 12월 13일 14시 29분
입력
2013-12-13 10:23
2013년 12월 13일 1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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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공식 페이스북
‘크리스탈 '상속자들' 종영 소감’
그룹 에프엑스(f(x)) 멤버 크리스탈이 '상속자들'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지난 12일 에프엑스(f(x)) 공식 페이스북에는 '상속자들'에서 이보나 역을 열연한 크리스탈의 '상속자들' 종영 소감이 게재됐다.
크리스탈은 "안녕하세요. 상속자들, 이보나 크리스탈이에요. 벌써 오늘이 마지막 방송이라니 너무 아쉽네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크리스탈은 "이제 막 다른 연기자 언니 오빠들, 그리고 스탭분들과 친해지고 정들었는데 또 헤어지려하니 너무 아쉬워요. 모두 모두 고생 많으셨고, 팬 분들도 감사해요. 다음에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게요!"라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그동안 상속자들, 그리고 보나를 사랑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크리스탈 상속자들 마지막회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속자들 마지막회, 크리스탈 연기 합격점" "상속자들 마지막회, 정말 아쉬워" "상속자들 마지막회, 해피엔딩이라 정말 기뻐요" "상속자들 마지막회, 크리스탈 다른 작품에서 또 볼 수 있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상속자들 마지막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25.6%를 기록,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동아닷컴>
크리스탈 '상속자들' 종영 소감. 사진=f(x)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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