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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야노시호, 정우성과 다정한 모습 포착…추성훈 ‘질투 폭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13 11:11
2013년 12월 13일 11시 11분
입력
2013-12-13 11:11
2013년 12월 13일 1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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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야노시호-추성훈. 사진=MBC, 온라인 커뮤니티
격투기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의 톱모델 야노 시호가 배우 정우성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추성훈은 과거 한 방송에서 아내 야노 시호가 정우성을 너무 좋아한다고 불만을 드러낸 바 있다. 추성훈은 "야노 시호와 함께 일본에서 정우성을 만난 적이 있다"면서 "아내가 너무 좋아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추성훈은 "처음에는 이해했는데 아내가 계속 '진짜 멋있다'를 연발했다"며 정우성에게 질투심을 느꼈던 경험을 전했다.
이후 온라인에서는 정우성과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의상을 맞춰 입은 정우성과 야노 시호가 다정한 모습을 보이면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추성훈은 12일 KBS2 '해피투게더3'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특집에 출연해 아내 야노 시호를 언급했다. 이날 추성훈은 아내가 추성훈의 방송 출연을 적극 도우면서 내조를 하고 있다고 자랑했다.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2009년 결혼해 지난해 딸 사랑 양을 얻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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