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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사’ 김성균 매너남, 도희 짐꾼 자처해 ‘달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13 17:34
2013년 12월 13일 17시 34분
입력
2013-12-13 17:34
2013년 12월 13일 17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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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제공
‘김성균 매너남’
'매너남' 배우 김성균의 훈훈한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김성균의 소속사 측은 13일 케이블채널 tvN의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응답하라 1994' 촬영장에서 김성균(삼천포 역)이 도희(조유진 역)의 무거운 짐을 대신 들어서 옮겨주는 모습이 담겨 있다. 평소에도 김성균은 도희를 친동생처럼 아끼면서 든든한 오빠의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응답하라 1994'에서 김성균과 도희는 앙숙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며 시청자의 지지를 얻고 있다. 극중 김성균과 도희는 대학시절에 만나 결혼에 이르는 커플로 등장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성균 매너남, 훈훈하다", "김성균 매너남, 도희와 친하구나", "김성균 매너남, 성격 좋은 듯", "김성균 매너남, 삼천포 너무 귀엽다", "김성균 매너남, 앞으로도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김성균 매너남. 사진=판타지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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