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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신성우, 무한도전 ‘쓸친소’ 출연소감 “14시간 녹화 쉽진 않네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14 16:44
2013년 12월 14일 16시 44분
입력
2013-12-14 16:44
2013년 12월 14일 16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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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성우, 무한도전 '쓸친소' 출연소감/스포츠동아 DB)
'신성우 무한도전 출연소감'
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MBC '무한도전' 출연소감을 전했다.
신성우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무한도전' 촬영이 끝났네요. 새벽 2시 30분. 14시간 녹화 쉽진 않네요. 어서 집으로 가야 하는데 눈길에 집으로 가는 길도 그리 쉽진 않네요"라며 '무한도전-쓸친소(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 출연소감을 전했다.
앞서 신성우는 지난 12일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무한도전'의 연말 특집 '쓸친소 페스티벌'에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성우는 '무한도전-쓸친소' 특집 출연소감과 함께 자신이 출연 중인 뮤지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잠시 쪽잠 자고 오늘 '삼총사' 두 번의 개막공연. 내일 두 번의 공연 잘해내야할 텐데"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신성우는 13일부터 내년 2월까지 진행되는 뮤지컬 '삼총사'에서 아토스 역을 연기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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