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남영주, 알고보니 가수 ‘램’으로 데뷔?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16일 08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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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팝스타3' 남영주/SBS
사진제공='K팝스타3' 남영주/SBS
SBS 오디션프로그램 'K팝스타3'의 참가자 남영주가 과거 가수로 활동한 이력이 알려졌다.

15일 방송된 'K팝스타3'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를 상중하로 나눠 2차 오디션을 진행했다. 앞서 남영주는 예선에서 유성은의 '이대로 멈춰'를 불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날 상중하 오디션에서 '상(上)'조에 속한 남영주는 화요비의 '이런밤'을 선곡해 극찬을 받았다.

그러면서 참가자 남영주가 과거 '램(ram:)'이라는 예명으로 가수로 활동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남영주는 2011년 7월 싱글 앨범 '더 콜링(The Calling)'으로 데뷔해 활동한 바 있다.

남영주의 노래에 심사위원 양현석은 "남영주는 기성가수보다 잘 한다"라며 "기성가수처럼 하는 게 아니라 기성가수보다 노래를 훨씬 잘 한다"고 극찬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K팝스타3' 남영주, 노래 진짜 잘한다", "'K팝스타3' 남영주, 대박 참가자", "'K팝스타3' 남영주, 프로 가수 같았다", "'K팝스타3' 남영주, 앞으도 더 기대", "'K팝스타3' 남영주,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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