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오디션프로그램 'K팝스타3'의 참가자 남영주가 가수 '램(ram:)'이라는 사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영주는 과거 '램(ram:)'이라는 예명으로 가수로 활동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남영주는 2011년 7월 싱글 앨범 '더 콜링(The Calling)'으로 데뷔해 '브로큰 미러(Broken Mirror)', '폴라로이드(Polaroid)', '애써' 등 4개의 앨범을 발매한 바 있다.
남영주는 지난해 4월 '애써'를 발매한 후로는 활동을 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남영주는 'K팝스타3'를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현재 남영주는 소속사에 소속돼 있지 않아 'K팝스타3'에 출연하는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오디션프로그램에서는 가수 출신 참가자나 소속사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던 참가자가 출연한 바 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K팝스타3' 남영주, 노래 진짜 잘한다", "'K팝스타3' 남영주, 대박 참가자", "'K팝스타3' 남영주, 프로 가수 같다", "'K팝스타3' 남영주, 앞으로 더 기대", "'K팝스타3' 남영주,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