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촬영을 마친 이민호는 최근 자신이 모델로 활동중인 화장품 브랜드 홍보를 위해 싱가포르를 찾았다.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우스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는 이민호를 보기 위해 2천여 명의 팬들이 몰렸으며, 싱가포르 트위터 트랜드와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에 올랐다"라고 전했다.
이민호가 공항에 도착하자, 평일 낮임에도 불구하고 수천 명의 팬들이 함성을 내질렀다는 후문. 이민호는 경호원들에 둘러싸이긴 했지만, 환한 미소로 답하며 공항을 빠져나갔다.
이민호는 싱가포르 일정을 소화한 뒤 중국에서 광고 촬영을 진행하며, 내년 1월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민호 싱가포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호 싱가포르, 역시 한류스타다운 인기네", "이민호 싱가포르, 한국보다 아시아권에서 더 인기 있는 것 같다", "이민호 싱가포르, 몸 좋고 얼굴 잘생기고 좋아할 수밖에", "이민호 싱가포르, 이민호 건강관리 항상 신경쓰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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