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은 아들 이준수와 함께 출연중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 대한 질문을 받자 "몇 번 여행을 갔는지 세어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스물 몇번 정도 간 것 같다"라면서 "최근 시즌 1 마지막 여행을 다녀왔다"라고 밝혔다.
이종혁은 "당시 '일밤' 시청률이 낮아서 별 욕심 없이 했는데, 잘된 것 같다. 뭐든 마음을 비워야 잘 되는 것 같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이종혁 아빠어디가 마지막 촬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혁 아빠어디가 마지막 촬영, 아빠어디가 시즌1 끝나는구나", "이종혁 아빠어디가 마지막 촬영, MBC의 구세주였지", "이종혁 아빠어디가 마지막 촬영, 이종혁이 다시 배우로 돌아가겠네", "이종혁 아빠어디가 마지막 촬영, 스스로도 뿌듯할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빠 어디가'는 방송인 김성주-아들 민국, 배우 이종혁-아들 준수, 성동일-아들 준, 가수 민수-아들 후, 스포츠해설가 송종국-딸 지아가 함께 여행하는 모습을 진솔하게 그려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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