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동영상 콘텐츠 다운로드 사이트 송사리에서 영화 '창수'는 영화부문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8일 개봉한 영화 '창수'는 내일이 없는 징역살이 대행업자 창수(임창정 분)가 내일을 살고 싶은 여자 미연(손은서 분)을 만나면서 겪는 이야기를 그렸다.
'창수'는 극장에서 흥행 부진을 씻고 온라인 다운로드 서비스에서 1위를 차지하며 뒤늦게 인기를 끌고 있다.
온라인 다운로드 서비스에서 '창수'에 이어 영화 '잉투기'와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이에 누리꾼들은 "'창수' 임창정-손은서, 재미있겠다", "'창수' 임창정-손은서, 1위 축하한다", "'창수' 임창정-손은서, 입소문 나겠네", "'창수' 임창정-손은서, 한 번 봐야겠다", "'창수' 임창정-손은서, 기대되는 작품", "'창수' 임창정-손은서, 대박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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