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와 달달한 키스’ 장기용, AOA 설현과는 섹시 화보 “아찔”

(사진=설현 장기용 화보/아레나 옴므플러스 제공)

모델 장기용이 아이유의 신곡 '금요일에 만나요' 뮤직비디오에서 아이유와 가로등 키스신을 선보인 가운데, 장기용의 과거 화보도 주목받고 있다.

장기용은 지난달 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플러스'를 통해 걸그룹 AOA의 설현과 함께 아찔한 커플 화보를 선보였다.

'더 퍼스트(The First)'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장기용과 설현은 도발적인 포즈와 매혹적인 표정 연기로 야릇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장기용은 상반신에 재킷만 걸친 채 매끈한 복근을 자랑했으며, 설현은 아찔한 가죽 보디슈트로 탄력 넘치는 등 라인과 각선미를 드러냈다.

한편 장기용은 가수 아이유의 신곡 '금요일에 만나요' 뮤직비디오에서 아이유와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해 주목받았다.

아이유는 2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금요일에 만나요' 와 '크레파스' 등 신곡 2곡이 추가된 정규 3집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했다.

특히 이날 공개된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 뮤직비디오에서 아이유 장기용은 가로등 밑에서 달콤한 키스신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기용 과거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기용 과거 화보, 아이유 보면 놀라겠네" "아이유 장기용, 정말 잘 어울려" "아이유 장기용은 귀여운 느낌인데 설현과 장기용은 섹시하네" "아이유 장기용, 정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