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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화보, 딸바보 아빠와 함께 “알콩달콩”…엄마 야노시호는?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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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3 14:41
2013년 12월 23일 14시 41분
입력
2013-12-23 14:41
2013년 12월 23일 14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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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의 화보가 공개됐다.
23일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메종' 측은 "'추블리'라는 애칭과 함께 전 국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추사랑이 아빠 추성훈과 '메종'의 화보를 장식했다"고 밝혔다.
'메종'에 따르면 추사랑이 매거진 화보에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해당 화보는 일본 도쿄의 한 하우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추성훈은 베이비시터 없이 직접 추사랑을 안고 촬영장에 도착했으며 촬영 내내 사랑이에게 사과를 깎아주고 요구르트를 먹여주는 등 꼼꼼하게 딸을 챙겨 진정한 딸 바보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추사랑은 첫 화보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힘든 기색 없이 즐겁게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아빠와 함께 한 일요일 오후'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전형적인 패션 화보에서 탈피해 알콩달콩한 부녀의 모습을 엄마가 찍어준 사진처럼 친밀하게 담아냈다.
한편 의도된 연출 없이 포착돼 더욱 따뜻하고 유쾌하며 진솔한 추성훈 추사랑 부녀의 화보는 '메종' 2014년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성훈 추사랑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추성훈 추사랑 화보, 정말 사랑스러워" "추성훈 추사랑 화보, 모델 엄마 닮았네" "추성훈 추사랑 화보, 추블리 정말 귀여워" "추성훈 추사랑 화보, 진정 행복해보이는 부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추사랑
#추성훈
#야노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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