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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공식입장 “열애설 사실무근, 주연-지오 피해 없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23 16:26
2013년 12월 23일 16시 26분
입력
2013-12-23 16:26
2013년 12월 23일 16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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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열애설 부인. 동아일보-스포츠동아 DB
배우 소지섭이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주연과 열애설 보도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지섭의 소속사 피프티원케이(51K)는 23일 "소지섭 씨의 열애설과 관련해 소속사로서 공식 입장을 밝힌다"라며 주연과 열애설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소지섭 측은 "소지섭 씨와 애프터스쿨 주연 씨는 엠블랙의 지오를 비롯해 동생들과 함께 식사하는 자리에서 몇 번 만나 친분을 쌓은 친한 동생이자 후배 사이"라며 "두 사람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소지섭 측은 "본의 아닌 열애설로 지오 씨와 주연 씨에게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소지섭과 주연이 아이돌그룹 엠블랙 지오의 소개로 만나 1년 4개월째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소지섭의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
안녕하세요. 소지섭 씨 소속사 51K입니다. 금일 소지섭 씨의 열애설과 관련하여 소속사로서 공식 입장을 밝히는 바입니다.
소지섭 씨와 애프터스쿨 주연 씨는 엠블랙 지오를 비롯해 친한 동생들과 함께 식사하는 자리에서 몇 번 만나면서 친분을 쌓은 친한 동생이자 후배 사이입니다. 보도된 것처럼 두 사람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
본의 아닌 열애설로 지오 씨와 주연 씨에게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소지섭 씨에게 가져주시는 많은 분들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소지섭
#주연
#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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