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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장윤정 임신소감 “임신 13주, 어찌된 게 입덧도 안 한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24 14:11
2013년 12월 24일 14시 11분
입력
2013-12-24 14:11
2013년 12월 24일 14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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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윤정 임신소감/KBS2 ‘위기탈출 넘버원’ 캡처)
도경완 아나운서와 결혼한 가수 장윤정이 임신소감을 전했다.
장윤정은 23일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게스트 가애란 아나운서를 건너뛰는 실수를 하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에 공동 MC인 김종국과 김준현은 "왜 이러느냐, 임산부 건망증이냐"며 "임신 13주인 사람처럼 왜 이러느냐"고 장윤정의 임신을 살짝 언급했다.
그러자 장윤정은 "사실 이 뱃속에서 아이가 자라고 있다. 나는 어찌된 게 입덧도 안 한다"고 임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위기탈출 넘버원이 먹방을 자주 하지 않느냐. 잘 먹어서 아이도 잘 크는 거 같다"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장윤정 임신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윤정 임신소감, 입덧 안 한다니 다행이네요" "장윤정 임신소감, 즐거운 마음으로 태교할 수 있길" "장윤정 임신소감, 행복해 보이네요" "장윤정 임신소감, 건강한 출산 기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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