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인 25일 SBS는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상속자들'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 '사랑의 무게를 견뎌라'를 방송한다.
'상속자들' 스페셜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이날 오후 2시 20분에 시작, 2시간 가량 방송될 예정이다. '상속자들' 스페셜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김탄(이민호)와 차은상(박신혜), 최영도(김우빈)의 삼각 로맨스를 중심으로 한 편집본이며, 배우들의 인터뷰 없이 그간의 방송분을 재편집한 것.
화제의 드라마 '상속자들'은 상위 1% 재벌가에서 자란 고등학생 상속자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하이틴 로맨스 드라마다.
상속자들 크리스마스 에디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속자들 크리스마스 에디션, 집에 혼자 있는 솔로들 이거라도 보라는 건가", "상속자들 크리스마스 에디션, SBS 서비스 짱이네", "상속자들 크리스마스 에디션, 지금 즐겁게 보고 있어요 어차피 약속도 없는데 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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