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스터게스-배두나 열애설, 과거 화보에서도 숨길 수 없는 연인

배두나 짐 스터게스 연인 포스 화보

짐 스터게스-배두나 열애설, 과거 화보에서도 숨길 수 없는 연인 포스

짐 스터게스-배두나 열애설

배우 배두나와 할리우드 스타 짐 스터게스의 열애설이 또다시 불거지면서 과거 두 사람의 연인 포스 넘치는 화보도 함께 눈길을 끌고 있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과거 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의 화보에서 서로의 허리를 감는가 하면 어깨동무를 하며 오래된 연인 같은 느낌의 친밀감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지난 1월 개봉한 워쇼스키 남매의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2월에는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가 팔짱을 낀 채 거리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지만,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 모두 사랑하는 관계가 아니라고 부인했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클라우드 아틀라스' 개봉 즈음 진행된 KBS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도 인터뷰 도중 귓속말을 주고 받고 다정한 스킨십을 하는 등 핑크빛 기류가 감도는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최근 짐 스터게스의 지인이 지난 22일(현지 시각)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과 글이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의 열애설 파문을 더욱 커지게 했다. 그는 배두나-짐 스터게스와 찍은 사진과 함께 "가장 멋있고 똑똑한 배우 중 한명인 짐 스터게스와 그의 사랑스러운 여자친구 배두나를 만났다(One of the nicest, most genuine actors I`ve ever met, Mr Jim Sturgess, and his lovely girlfriend Doona Bae). 이들을 그리워 할 것이다. 멋진 사람들(Seriously gonna miss this guy. Wonderful people)"이라는 글을 남겼다.

짐 스터게스 지인과의 사진에서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어깨동무를 한 채 밝은 얼굴로 카메라를 보고 있다. 그가 배두나를 짐 스터게스의 여자친구(girlfriend)라고 표현한 것은 두 사람의 연인관계를 증명하는 셈이다.

짐 스터게스 배두나 열애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짐 스터게스 배두나 열애설, 두 사람은 사귄다고 해도 놀랍지는 않다", "짐 스터게스 배두나 열애설, 분위기가 심상치 않던데 역시나?", "짐 스터게스 배두나 열애설, 아는 사람이 제일 무섭다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짐 스터게스 배두나 열애설 하퍼스 바자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