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와 짐 스터게스와 열애설이 다시 수면으로 떠오른 가운데, 배두나의 과거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배두나는 지난 4월 매거진 하이컷과의 인터뷰에서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배두나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함께 출연한 배우 짐 스터게스와의 파파라치 사진이 큰 화제가 된 것에 대해 "솔직히 공식 입장을 발표할 만한 일은 아닌 것 같다. 굉장히 궁금해 할만한 내용이고 재미있는 조합이라서 흥미를 가져주시는 것 같지만 그래도 좀 부담스럽다. 부디 관심을 갖지 않아주신다면 감사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짐 스터게스 지인의 SNS 글로 인해 다시 재점화됐다.
짐 스터게스의 지인은 지난 22일(현지 시각) 인스타그램에 "내가 만나 본 가장 멋있고 똑똑한 배우 중 한명인 짐 스터게스와 그의 사랑스러운 여자친구 배두나. 정말 이들을 그리워 할 것이다. 멋진 배우들"이라는 글과 함께 배두나-짐 스터게스와 찍은 사진과 함께 올렸다.
해당 사진에서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어깨동무를 한 채 밝은 얼굴로 카메라를 보고 있다.
앞서 지난 2월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팔짱을 낀 채 거리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두 사람 모두 이를 부인했다.
배두나 짐 스터게스 열애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두나 짐 스터게스, 사귀는 거야? 아니야?" "배두나 짐 스터게스, 정말 잘 어울려" "배두나 짐 스터게스, 맞으면 쿨하게 인정해주세요" "배두나 짐 스터게스, 묘하긴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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