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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가 중계’ 김지민 폭로, “허경환, 여자 너무 많아 싫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02 17:50
2014년 1월 2일 17시 50분
입력
2013-12-28 22:20
2013년 12월 28일 22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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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방송화면 캡처
김지민이 허경환에 대해 폭로했다.
28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는 김지민의 게릴라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리포터 김생민이 김지민에게 "많은 분들이 허경환 씨와 잘 돼서 선남선녀 커플을 보고싶어 한다"고 말하자, 김지민은 "작은남녀 아니냐?"고 응수했다.
김지민은 허경환에 대해 "능력있고, 잘 생기고, 집도 사고, 부모님도 좋은 분들이시다"라고 칭찬하더니 "여자가 너무 많다"고 폭로했다.
이어 "여자 많은 것 눈 감아 볼까요?"라고 하더니 안 되겠다고 단언했다.
한편, 이날 김지민은 탤런트와 아이돌 멤버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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