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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동물원 출신’ 가수 김창기 “故김광석, 사실 박치였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29 00:03
2013년 12월 29일 00시 03분
입력
2013-12-29 00:03
2013년 12월 29일 0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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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김창기 / 사진=JTBC '히든싱어2' 캡처
동물원 출신 김창기가 고(故) 김광석이 박치였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2’에서는 디지털기술로 목소리를 복원한 故김광석편이 방송됐다.
고 김광적의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김창기는 JTBC '히든싱어2'에서 출연해 "광석이가 사실 박치"라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방송인 김정민은 가장 고 김광석이 아닌 사람을 지목하며 "박자를 약간 늦게 들어가셨다"고 말했다.
이어 김창기는 "광석이가 원래 박치다. 그래서 '들어가야 되는데, 들어가야 되는데'라고 하며 발로 박자를 맞췄다"라고 에피소드를 밝혔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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