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연예대상’ 윤후, 샘해밍턴-데프콘 제치고 ‘먹방상’ 수상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30일 0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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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연예대상' 윤후
사진제공='MBC연예대상' 윤후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2013 MBC 연예대상'에서 별별어워드 부문 먹방상을 수상했다.

29일 서울 여의도 MBC 공개홀에서는 'MBC 연예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MBC 연예대상'에서는 별별어워드 부분으로 먹방상 후보가 공개됐다.

먹방상 후보에는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 짜파구리 먹방으로 화제를 모은 윤후, '일밤-진짜사나이'에서 군대 먹방을 선보인 샘 해밍턴, '나 혼자 산다'에서 1일 7식을 보여준 데프콘 등 3인이 이름을 올렸다.

이중 먹방상 수상자는 윤후가 선정됐다. 윤후를 대신해 무대에 오른 아빠 윤민수는 "이걸 좋아해야 할지 모르겠다. 요즘 비만 가능성이 있어 몸에 좋은 것 위주로 잘 먹이려고 하고 있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아빠어디가' 프로그램은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 윤후를 비롯해 '아빠어디가'에 출연한 5명의 아이들은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MBC 연예대상' 아빠어디가 아이들, 축하할 일이다", "'MBC 연예대상' 아빠어디가 아이들, 좋은 소식이다", "'MBC 연예대상' 아빠어디가 아이들, 활약 멋졌다", "'MBC 연예대상' 아빠어디가 아이들, 수상 축하", "'MBC 연예대상' 아빠어디가 아이들, 좋은 예능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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