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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연석 손버릇, 포옹·키스할 때 상대女 뺨과 목을…“두근두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30 15:01
2013년 12월 30일 15시 01분
입력
2013-12-30 15:01
2013년 12월 30일 15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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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연석 손버릇/‘응답하라 1994’·효린 뮤직비디오 캡처)
배우 유연석의 손버릇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유연석 습관인 듯한 손버릇'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최근까지 유연석이 출연한 드라마와 뮤직비디오, 시사회 등을 포착한 것으로, 유연석은 모든 사진에서 상대방의 목덜미나 볼을 손으로 감싸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와 가수 효린의 뮤직비디오에서 유연석은 포옹이나 키스를 할 때 상대의 양볼이나 목덜미를 큰 손으로 감싸고 있어 여성팬들의 마음을 자극하고 있다.
유연석 손버릇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연석 손버릇, 보기만 해도 가슴이 두근두근" "유연석 손버릇, 발견한 사람이 더 신기" "유연석 손버릇, 상대 여성들 정말 부럽다" "유연석 손버릇, 이런 상남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연석은 최근 케이블TV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칠봉이'역을 맡아 사랑받았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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