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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대국남아, 각잡힌 완벽 군무 ‘장난아니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03 19:25
2014년 1월 3일 19시 25분
입력
2014-01-03 19:25
2014년 1월 3일 1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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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대국남아
'뮤직뱅크' 대국남아
아이돌그룹 대국남아가 '뮤직뱅크' 무대에서 절도있는 군무로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체크 의상을 입은 대국남아는 3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와이 굿 바이' 무대를 선보였다.
'뮤직뱅크'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준 대국남아는 한 몸인 듯 한 치의 오차도 없는 군무로 노래를 시작하며, 부드러운 음성을 뽐냈다.
대국남아의 '와이 굿 바이'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에 대한 아픔을 그린 노래로 오준성 작곡가와 김유경 작사가가 협업해 만든 곡이다.
이별의 아픔을 서정적으로 표현한 가사는 대국남아 특유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이별에 놓인 사랑의 아픔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이날 '뮤직뱅크'무대에는 동방신기 용준형 시크릿 빅스(VIXX) 걸스데이 윤하 테이스티 앤씨아 대국남아 주비스 알파벳 히스토리 와썹(WASSUP) 소냐 혜이니 러쉬 플래쉬 등이 출연했다.
사진='뮤직뱅크' 대국남아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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