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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테이스티…부활한 듀스? 실검 난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03 19:47
2014년 1월 3일 19시 47분
입력
2014-01-03 19:47
2014년 1월 3일 1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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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테이스티
'뮤직뱅크' 테이스티
쌍둥이 남성 듀오 테이스티가 리믹스 무대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테이스티는 대룡, 소룡은 쌍둥이 형제로 데뷔 때부터 눈길을 끌었다.
테이스티는 3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떠나가'를 열창했다. 마치 데칼코마니 같은 완벽하게 맞아 떨어지는 박력있는 춤사위에 시청자들도 환호했다.
테이스티는 '부활한 듀스'라는 평가를 받으며 방송 중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테이스티가 부른 '떠나가'는 90년대 초 가요계 유행을 이끌었던 듀스를 떠올리게 한다. 90년대 대한민국 뉴잭스윙의 전설 듀스를 오마주해 만든 곡이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동방신기 용준형 시크릿 빅스(VIXX) 걸스데이 윤하 테이스티 앤씨아 대국남아 주비스 알파벳 히스토리 와썹(WASSUP) 소냐 혜이니 러쉬 플래쉬 등이 출연했다.
사진='뮤직뱅크' 테이스티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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