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으로 만든 자동차, 시속 20km 실제 운행도 가능…‘어떻게?’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6일 19시 05분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 시속 20km 실제 운행도 가능…'어떻게?'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

캐나다에서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가 등장했다.

지난 2일(현지시각) 영국 메트로는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를 소개했다.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는 캐나다의 한 얼음조각 업체의 작품이다.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는 약 5톤 가량의 얼음을 이용해 2005년식 GMC 트럭 실버라도를 먼저 제작한 뒤, 여기에 핸들과 엔진, 타이어 등을 장착한 형태로 구성되어있다. 기본 프레임은 자동차, 자동차 외부는 얼음인 셈이다.

이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는 시속 20km 가량의 속도로 1.6km 가량의 주행에 성공,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 이 한겨울에 얼어붙을 일 있나",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 옷 단단히 껴입고 타야할 듯",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 아이디어가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얼음으로 만든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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