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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허지웅 언급 “술자리에서 말 잘 통해…매력 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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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7 15:58
2014년 1월 7일 15시 58분
입력
2014-01-07 14:00
2014년 1월 7일 14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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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허지웅 언급
한혜진 허지웅 언급
톱모델 한혜진이 JTBC '마녀사냥'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평론가 허지웅의 매력을 인정했다.
한혜진은 7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자신이 출연중인 JTBC '마녀사냥' 4MC 중에 이상형을 꼽아달라는 질문을 받자 "허지웅이 매력 있다. 술자리나 사석에서 말이 잘 통한다"라며 "의외로 (내 말을) 경청해주는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혜진은 MC들의 매력 포인트에 대해 "제일 재미있는 건 신동엽이고, 센 건 성시경이 가장 세다. 샘 해밍턴은 외국인으로 성형한 게 아닌가 싶을 만큼 보수적인 한국인 같다"라고 전했다.
한혜진 허지웅 언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혜진 허지웅 언급, 허지웅 귀엽던데", "한혜진 허지웅 언급, 허지웅은 일단 키가 크니까", "한혜진 허지웅 언급, 마녀사냥은 케미가 참 중요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한혜진 허지웅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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