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 “젝스키스 해체 이유? 멤버들 사이가…”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8일 09시 32분


사진제공=장수원/엠넷
사진제공=장수원/엠넷
그룹 제이워크의 장수원이 과거 아이돌그룹 젝스키스가 해체된 이유를 전했다. 장수원은 젝스키스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의 '비틀즈코드 3D'에서는 제이워크의 장수원과 김재덕, 주니엘, 혜이니, 테이스티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MC 신동엽은 과거 젝스키스의 멤버였던 장수원과 김재덕에게 "젝스키스는 계약기간이 3년으로 짧았는데 그 때문에 해체한 거냐"고 물었다. 이에 김재덕은 "특별히 정해진 계약 기간이 없었다"고 답했다.

젝스키스의 해체 이유에 대해 장수원은 "멤버들 간 하고 싶은 음악적 색깔이 맞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수원은 "당시 (우리) 둘이 별로 친하지 않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김재덕, 재미있었다",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김재덕, 젝스키스 해체 아쉽다",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김재덕, 친해 보인다",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김재덕, 활동 응원하겠다",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김재덕, 앨범 잘 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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