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 여신'이자 '로드걸즈'인 채보미가 과거 알몸을 드러낸 듯한 컨셉으로 찍은 사진이 화제다.
최근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채보미 전라노출'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채보미는 자신의 몸을 간신히 가리는 듯한 티셔츠 한 장을 들고 유혹적인 포즈를 취했다.
당시 사진은 채보미가 지난해 5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한 것으로, 노출도가 높은 속옷 차림으로 속옷 부분만 살짝 티셔츠로 가린 채 찍어 야릇한 상상력을 자극한 사진인 것으로 알려졌다.
채보미는 지난해 10월 열린 '로드FC 13' 대회에서 H컵녀 임지혜, '주먹이운다'에 출연중인 소녀파이터 송가연과 함께 라운드걸 '로드걸즈'로 활동한 바 있다. 송가연은 지난 7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에서 고등학생 파이터와 번외 경기로 종합격투기 대결을 펼쳐 많은 화제를 낳았다.
채보미 노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먹이운다 송가연, 채보미 못지 않게 섹시하던데", "로드FC 가면 채보미 송가연 다 있겠네", "채보미 송가연, 로드걸즈 활동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