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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에일리 후진주차,한손으로 핸들돌리며 폭풍후진 “상남자 스타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09 15:01
2014년 1월 9일 15시 01분
입력
2014-01-09 14:34
2014년 1월 9일 14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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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일리 후진주차/JTBC '대단한 시집' 캡처)
가수 에일리가 완벽한 후진주차 실력을 뽐냈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대단한 시집'에서는 에일리가 시어머니와 함께 신년모임 탁구경기에 참석하기 위해 탁구장으로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시어머니는 에일리를 대신해 운전대를 잡았고, 탁구장에 도착한 에일리는 차에서 내린 후 시어머니의 조금한 미흡한 주차실력에 당황했다.
시어머니가 주차선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채 차를 세운 걸 확인한 에일리는 다시 주차를 하기 위해 운전석에 앉았다.
에일리는 "어머니가 주차를 귀엽게 하셨다"고 말한 뒤, 한 손으로 폭풍후진하며 주차선 안에 차를 세우는 완벽한 주차실력을 뽐냈다.
에일리 후진주차 실력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일리 후진주차 실력, 완전 상남자 스타일" "에일리 후진주차 실력, 남자도 어려운 걸 대단해" "에일리 후진주차 실력, 보통 실력이 아니네" "에일리 후진주차 실력, 노래 실력만큼 시원시원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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