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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 YTN 기상캐스터 변신…“허벌라게 추우니 싸게싸게 집에 들어가시오” 사투리 예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09 15:01
2014년 1월 9일 15시 01분
입력
2014-01-09 14:46
2014년 1월 9일 14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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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 YTN 기상캐스터 변신
도희, YTN 기상캐스터 변신…"추우니 싸게싸게 집에 들어가시오" 사투리 기상예보
도희 YTN 기상캐스터 변신
걸그룹 타이니지의 멤버 도희가 YTN 기상캐스터로 깜짝 변신했다.
tvN 화제작 '응답하라 1994'에 출연해 스타덤에 오른 도희는 9일 YTN '뉴스앤이슈'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도희는 본격적인 인터뷰에 앞서 YTN 일일 기상캐스터로 변신했다. 도희는 구수한 사투리로 이날의 날씨를 전했다.
도희는 ""오늘은 날씨가 허벌라게 추우니까 싸돌아댕기지 말고 싸게싸게 집으로 들어가시오"라며 기상예보를 마무리한 뒤 스스로도 쑥쓰러운 듯 웃었다.
도희 YTN 기상캐스터 변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희 YTN 기상캐스터 변신, 대본 있겠지만 생각보다 자연스럽던데", "도희 YTN 기상캐스터 변신, 도희 키가 작긴 작더라", "도희 YTN 기상캐스터 변신, 도희 정대만 머리 안하니까 매력 없어보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도희 YTN 기상캐스터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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