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3대 미녀’ 이연희, 인기 없던 과거 사진 보니…

이연희 과거 사진

SM 3대 미녀 이연희 과거 사진

배우 이연희의 학창 시절 과거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연희는 8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드라마 '미스코리아'에 함께 출연했던 이기우-허태희-쥬얼리 예원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희는 "학창시절 지나치게 털털했던 탓에 인기가 없었다"라며 "우리 땐 화이트데이 등 기념일마다 바구니를 채워주는 게 유행이었다. 그런데 나는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다. 남의 걸 들어준 게 다다"라고 고백했다.

이연희의 이 같은 고백에 대해 MC 김구라는 "너무 예뻐서 접근 못했을 것"이라고 분석했고, 옆에 있던 예원은 "나는 많이 받았다"라고 말해 좌중을 웃겼다.

하지만 9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이연희의 학창 시절 사진은 '떡잎부터 다른' 이연희의 미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연희는 고교 시절 친구들과 함께 찍은 단체 사진에서도 단연 눈에 확 띄는 청순미로 군계일학의 포스를 뽐내고 있다.

SM 3대 미녀 이연희 과거 사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SM 3대 미녀 이연희 과거 사진, 아무리 외모가 호불호가 갈린대도 말이 되냐", "SM 3대 미녀 이연희 과거 사진, 감히 접근하지 못했겠지", "SM 3대 미녀 이연희 과거 사진, 의외로 여자로 안 보였을지도", "SM 3대 미녀 이연희 과거 사진, 고백만 못하고 맨날 같이 놀았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SM 3대 미녀 이연희 과거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