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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사랑 셀카, 추사랑 엄마 야노시호 알고 보니 비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09 16:53
2014년 1월 9일 16시 53분
입력
2014-01-09 16:53
2014년 1월 9일 16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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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 추사랑 셀카, 야노시호와 인연도 화제/비 트위터)
'비 추사랑 셀카'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과 가수 비의 셀카 사진이 화제인 가운데, 비와 추사랑 가족의 인연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비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정말 좋아하는 도도한 그녀를 만났어요. 그녀와 함께하는 오늘 컴백쇼 기대해주세요. 라송(LAsong)을 무척 좋아하네요. 오늘 엠카운트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와 추사랑은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평소 낯가림이 심한 추사랑이 비의 옆에서는 미소를 활짝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비와 추사랑 인증샷에 누리꾼들은 비와 추사랑의 엄마인 야노시호와의 인연을 언급하며 놀랍다는 반응이다.
추성훈의 부인이자 일본의 톱모델인 야노시호는 과거 비의 요가 스승으로 알려지면서 국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비 추사랑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비 추사랑 셀카, 어떻게 만났지?" "비 추사랑 셀카, 야노시호에 이어 추사랑과도 인연" "비 추사랑 셀카, 아빠 추성훈과도 친할까?" "비 추사랑 셀카, 깜찍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는 9일 방송되는 Mnet '비 컴백스페셜-레인이펙트'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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