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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 “어린시절 꿈은 개그맨”…짐캐리 완벽 빙의 “깜짝”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10 11:15
2014년 1월 10일 11시 15분
입력
2014-01-10 11:15
2014년 1월 10일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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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성균 개그맨 꿈/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배우 김성균이 어린시절 꿈이 개그맨이었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2014 라이징스타' 특집으로 진행돼 '응답하라 1994' 김성균 도희, '오로라공주' 서하준, '왕가네 식구들' 한주완, 달샤벳 수빈이 출연했다.
이날 김성균은 어린 시절 꿈을 묻는 질문에 "어릴 적은 개그맨이 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에 허경환은 "오셨어도 무난하게 다양한 역할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균은 "짐캐리 흉내를 많이 내곤 했다"면서 영화 '마스크' 속 짐캐리의 독특한 표정을 그대로 재연해 출연진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이날 김성균은 도희와의 키스신 비화,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 진짜 자신의 아들이 출연한 사연, 속도위반으로 결혼한 사연 등을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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