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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여자축구 박은선, 초중고교생에 재능 기부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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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03:00
2014년 1월 11일 03시 00분
입력
2014-01-11 03:00
2014년 1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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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성 정체성’ 논란을 겪으면서도 흔들리지 않았던 여자축구 스타 박은선(26·서울시청)이 11일부터 13일까지 경기 파주시 축구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서울시내 초중고교 여학생 70명에게 재능 기부를 한다. 여자축구 저변 확대와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청이 기획한 ‘Do Dream 유소녀 캠프’ 행사에서 박은선을 포함한 서울시청 선수단 24명은 학생들과 2박 3일간 함께 지내며 축구기술 등을 전해준다.
#여자축구
#박은선
#Do Dream 유소녀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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