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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표지모델’ 정인영 아나, 황금 골반으로 남성들 ‘올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11 11:10
2014년 1월 11일 11시 10분
입력
2014-01-11 11:10
2014년 1월 11일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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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맥심 1월호 표지
'정인영'
KBS N 스포츠 정인영 아나운서(28)가 표지 모델로 나선 남성월간지 맥심(MAXIM) 1월호가 품절됐다.
맥심 관계자는 "정인영 아나운서가 표지모델로 선 맥심 1월호는 인터넷 서점 및 오프라인 대형 서점 대부분에서 품절됐다"며 "이번 품절 사태는 매우 이례적이다. 발행 부수 전량이 품절된 것은 정인영 아나운서의 1월호를 포함해 딱 두 번뿐이다"고 밝혔다.
앞서 품절된 잡지는 2012년 5월, 표지모델이 펑크를 내 담당 에디터가 직접 표지 모델로 나서 세간의 이슈가 됐었다.
이번 1월호 표지 속 정인영 아나운서는 딱 붙는 황금빛 초미니 원피스를 입어 골반라인을 드러냈다.
정인영 아나운서 표지에 누리꾼들은 "정인영, 섹시하다", "정인영, 이렇게 보니 달라보이네", "정인영, 몸매 이정도 일 줄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인영 아나운서는 현재 KBS N스포츠에서 '2013/2014 스페셜 V'의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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