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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여신’ 정인영 아나 트위터 해명글, 무슨 일인가 봤더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11 11:27
2014년 1월 11일 11시 27분
입력
2014-01-11 11:27
2014년 1월 11일 1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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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인영 아나운서 트위터
'정인영 아나운서'
'축구여신' 정인영 아나운서가 해명글을 남겨 화제다.
지난 10일 정인영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애 울린 거 아니에요. 라리가쇼 보고 계시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인영 아나운서는 운동장에서 한 남학생과 인터뷰 중이다. 그런데 이 남학생이 울상을 짓고 있어서 보는 이들의 입장에서는 마치 정인영 아나운서가 그 남학생을 울린 것처럼 오해를 살 수 있는 사진이다.
이에 대해 정인영 아나운서가 "제가 울린 거 아니다"라고 미리 해명 글을 올린 것.
한편, 정인영 아나운서가 표지 모델로 선 남성잡지 맥심(MAXIM) 1월호가 인터넷 서점 및 오프라인 대형 서점 대부분에서 품절돼 화제가 되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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