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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1박 2일’ 정준영, 거대한 뱀 목에 감고 입술 내민채…“여유만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12 17:47
2014년 1월 12일 17시 47분
입력
2014-01-12 17:47
2014년 1월 12일 17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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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박 2일' 정준영 뱀 셀카/KBS 2TV)
'1박2일' 정준영이 거대한 뱀을 목에 두르고 셀카를 찍었다.
12일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멤버들은 네 번째 여행으로 경기도 북부투어를 떠난 가운데, 막내 정준영이 커다란 뱀과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준영은 거대한 뱀을 목에 두른 채 휴대폰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두려워하는 모습이 전혀 없이 입술을 쭉 내밀고 여유롭게 사진을 찍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반면 거대한 뱀의 등장에 형들은 경악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거대한 뱀의 등장에 놀란 '1박2일' 멤버들의 모습은 겨울방학특집 경기도 북부투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1박 2일' 정준영 뱀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1박 2일' 정준영 뱀 셀카, 저 여유로운 모습" "'1박 2일' 정준영 뱀 셀카, 겁도 없네" "'1박 2일' 정준영 뱀 셀카, 역시 남달라" "'1박 2일' 정준영 뱀 셀카, 형들 반응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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