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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효린 “악플 때문에 스트레스”…성형수술까지 고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14 16:10
2014년 1월 14일 16시 10분
입력
2014-01-14 16:10
2014년 1월 14일 16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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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효린 악플/스타쉽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악플에 상처를 받았다고 토로했다.
효린은 14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부족한 점을 보완하자는 의미로 댓글을 확인했다. 갈수록 악플이 많아졌다"라며 "자꾸 듣다보니 동요가 되더라.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분별한 악플 때문에 지금은 댓글을 확인하지 않는다고 효린은 덧붙였다.
앞서 효린은 지난해 12월 공식석상에서도 "댓글을 쓰는 사람은 쉽겠지만 그 댓글이 누군가에게는 큰 상처가 될 수 있다. 또 누군가에게는 성형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악플러에 일침을 가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효린 악플, 그냥 무시해야 한다", "효린 악플, 악플러 이해 안 돼", "효린 악플, 왜 올리는지 모르겠다", "효린 악플, 상처 안 받기를 바란다", "효린 악플, 팬으로서 가슴 아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린은 16일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의 OST '렛 잇 고(Let It Go)'를 불러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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