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대표 노진규 중상, 소치행 좌절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15일 03시 00분


쇼트트랙 남자 국가대표 노진규(22·한국체대)가 불의의 부상으로 소치 겨울올림픽 출전이 힘들어졌다. 노진규는 14일 서울 태릉빙상장에서 스케이팅 훈련을 하던 중 빙판에 넘어지면서 왼쪽 팔꿈치 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다. 노진규의 빈자리는 그동안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훈련해 온 베테랑 이호석(28·고양시청)이 채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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