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방영중인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분당 최고 시청률 1위는 ‘마원장의 미스코리아 인사법’ 인 것으로 밝혀졌다.
MBC는 14일 8회까지 방영된 ‘미스코리아’에서 시청률을 기준으로 최고의 1분을 차지한 베스트 장면을 공개했다.
1분 최고 시청률 장면은 지난 1일 방송(5회)된 마 원장의 미스코리아 인사법. 이날 마 원장은 오지영의 가족이 살고 있는 집을 찾아간다. 마 원장은 평소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대신 미스코리아 인사법(무릎을 굽히고 손을 흔드는 인사)을 선보였다. 이 때 분당 시청률은 15.6%(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 최고 명장면으로 선정되었다.
미스코리아 최고 1분 소식에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 최고 1분, 너무 재밌다.”, “미스코리아 최고 1분, 가장 멋있는 장면”, “미스코리아 최고 1분, 이 장면 나도 봤다”, “미스코리아 최고 1분, 예선 장면인 줄 알았더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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