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3호 “내 별명은 대마초” 이색 별명…이유는?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16일 08시 48분


코멘트
사진제공='짝' 여자3호/SBS
사진제공='짝' 여자3호/SBS
SBS '짝'에 출연한 '여자 3호'가 재치 있는 소개로 눈길을 끌었다.

15일 방송된 '짝'에는 4명의 여성들과 6명의 남성들이 애정촌을 방문해 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짝' 여자 3호는 "내 별명은 마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짝' 여자 3호는 "왜 마초냐면, 대마초의 마초다"라며 "중독이 된다고 하더라. 중독성이 있는 여자라서 마초라고 불린다"고 재치 있게 자신의 별명을 설명했다.

또 '짝' 여자 3호는 자신의 얼굴사진이 담긴 액자를 공개하면서 "잘 웃는다는 특징이 있다. 알면 알수록 보면 볼수록 더 많은 매력을 느낄 수 있다"며 도슨트 겸 큐레이터로 일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짝' 여자 3호, 매력 있다", "'짝' 여자 3호, 예쁘고 말도 잘한다", "'짝' 여자 3호, 인기 많을 듯", "'짝' 여자 3호, 자기소개 재미있다", "'짝' 여자 3호, 별명이 특이해", "'짝' 여자 3호, 앞으로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짝' 여자3호/SBS

<동아닷컴>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