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 ‘감격시대’ 첫 방송 인증샷 “짱동 오빠와 함께~”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16일 13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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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우 트위터
사진=지우 트위터
'감격시대' 첫 방송

배우 지우(본명 최지우)가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첫 방송 인증 샷을 공개했다.

지우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감격시대 오늘은 더 재밌으니 꼭 본방사수 해주세요!!! 짱돌 동희 오빠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우는 '감격시대' 출연 배우 김동희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누리꾼들은 "'감격시대' 첫 방송, 재미있었다", "감격시대 첫 방송, 남성 드라마네요", "감격시대 지우도 파이팅", "감격시대 첫 방송, 지우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5일 첫 방송한 드라마 '감격시대'는 1930년대 상하이를 배경으로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판타지를 그린 누아르 드라마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지우는 김현중의 아역 곽동연(정태 역)을 짝사랑하는 윤옥련 역으로 등장했다.

사진=지우 트위터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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