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온라인에서는 '신성록 닮은꼴 2탄'이라는 제목으로 신성록과 백석 시인을 비교한 게시물이 퍼지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이재경 역을 맡고 있는 신성록에 대해 "이재경도 외계인이다. 오랫동안 살았고 전에는 백석으로 살았다"라는 설명이 더해졌다.
백석 시인은 한국 근대시의 경지를 한 차원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 시인이다. 해당 사진에는 생전 백석 시인의 젊은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신성록은 백석 시인처럼 길고 갸름한 얼굴형에 선이 굵은 이목구비로 닮은꼴 외모로 불리고 있다.
앞서 신성록은 카카오톡에 등장하는 강아지 이모티콘과 닮은꼴로 불리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별에서 온 그대' 신성록 닮은꼴 2탄, 진짜 비슷하다", "'별에서 온 그대' 신성록 닮은꼴 2탄, 재미있는 추리다", "'별에서 온 그대' 신성록 닮은꼴 2탄, 진짜 외계인 아닐까?", "'별에서 온 그대' 신성록 닮은꼴 2탄, 갈수록 흥미진진", "'별에서 온 그대' 신성록 닮은꼴 2탄, 환생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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