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세윤이 모바일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의 인기 이모티콘 캐릭터인 일명 '카톡 고양이'로 변신하는 과정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유세윤은 지난 1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까똑 변신 과정"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세윤이 얼굴을 파란색으로 칠하고 단발머리 가발을 쓰는 등 카카오톡 이모티콘의 고양이 캐릭터인 네오로 변신하는 과정이 담겨있다.
유세윤은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김기욱, 이상준, 장도연, 김여운과 함께 '까똑 친구들'이라는 코너를 선보이고 있다. '까똑 친구들'은 스마트폰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속 이모티콘들이 살아 움직인다는 가정 하에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너다.
해당 사진은 유세윤이 '까똑 친구들'의 고양이 캐릭터 네오로 분장하는 모습을 담은 것으로, 실제 이모티콘과 100% 싱크로율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유세윤 '카톡' 고양이 분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세윤 '카톡' 고양이 분장, 싱크로율 대박 빵 터지네" "유세윤 '카톡' 고양이 분장, 역시 뼈그맨이야" "유세윤 '카톡' 고양이 분장, 신성록 카톡개 생각나네" "유세윤 '카톡' 고양이 분장, 너무 귀여운 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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