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정준영, 수지를 슬기작가로 오해? 얼마나 닮았길래…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19일 19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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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수지-슬기작가. KBS '1박2일' 방송 화면
'1박2일' 수지-슬기작가. KBS '1박2일' 방송 화면

가수 정준영이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의 이슬기 작가로 오해한 해프닝이 다시금 화제다.

이슬기 작가가 '1박2일'에서 얼굴을 공개하면서 '수지 닮은꼴'로 주목을 받아서다. 앞서 미쓰에이의 수지는 지난달 '1박2일'에 멤버들 몰래 잠을 깨워주는 '모닝엔젤'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수지는 김주혁, 데프콘, 김준호, 차태현, 정준영 등 '1박2일' 멤버들의 아침잠을 깨우기 위해 방문했다. 잠에서 덜 깬 정준영은 수지가 문을 열고 들어오자 "문 좀 닫아주세요. 추워서"라며 알아보지 못해 굴욕을 선사했다.

당시 정준영은 수지를 비슷한 외모의 이슬기 작가로 오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슬기 작가는 19일 방송된 '1박2일'에서 멤버들과 게임에 참여하며 얼굴을 공개했다. 이슬기 작가는 미쓰에이의 수지처럼 긴 생머리에 청순한 미모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1박2일' 슬기작가, 진짜 미인이다", "'1박2일' 슬기작가, 수지 닮았네", "'1박2일' 슬기작가, 청순하고 예쁘다", "'1박2일' 슬기작가, 연예인 같다", "'1박2일' 슬기작가, 웃는 모습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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